현대자동차 2017년 1월 구매혜택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1월, 신년을 맞아 새롭게 바뀐 현대자동차의 이달의 구매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구매혜택이 적용되는 차종은 주요 차종 아반떼·쏘나타·그랜저·투싼·싼타페를 포함하여 총 17개의 차종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월에 비해서 기본 할인 조건이 변경되거나 사라진 차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엑센트는 전월 기본할인 조건이였던 40만원 할인이 사라졌고 재고 할인 조건만 남았습니다.
더 뉴 벨로스터는 70만원 기본 할인 조건이 사라졌습니다.
더 뉴 i30는 200만원 이였던 기본 할인 조건이 15 % 할인 조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최저가인 1,980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전월에 비해 약 40만원 가량 손해를 보는 것이지만, 최고가인 2,480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무려 170만원 더 할인된 372만원 까지 할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신형 i30는 KCSI 1위 기념 특별 조건인 3 % 할인이 사라져 기본 할인조건이 없어졌습니다.
더 뉴 i40의 기본 할인 조건이였던 100만원이 없어졌습니다.
쏘나타의 경우 50만원(2017년형 기준) 이였던 기본 할인가가 30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또한 2016년형 기본 할인이였던 10 % 2016년형이 단종됨에 따라 사라졌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017년형 그랜저가 출시됨에 따라 전월 5 % 기본할인 였던 할인률 대신에 150만원 할인으로 대신하였습니다. 5 % 할인 시에는 171만원 ~ 1,834,000원 사이였는데 약 20만원 ~ 30만원 정도 줄었습니다.
아슬란은 2016년형 기준 전월 200만원 할인을 금월 10 % 할인으로 전월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아진 할인 폭을 보여줍니다.
제네시스 G80의 판매부진 때문인지 할인폭이 대폭 상승했는데, 5만원 ~ 15만원 선이던 할인 폭이 50만원 ~ 150만원으로 10배가량 높아진 할인 폭입니다.
제네시스 EQ900 역시 5만원 ~ 15만원 이던 할인 폭이 5 % 할인 혹은 200만원 ~ 300만원으로 거의 20배가량 할인 폭이 높아졌습니다.
투싼 은 50만원 할인에서 30만원 할인으로 20만원 가량 줄었지만, 이전에 할인 대상이였던 차종이 2016년형 이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2017년형에 기본 할인이 추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싼타페는 50만원 이였던 기본 할인가가 30만원으로 할인혜택이 20만원 정도 줄었습니다.
1 2017년 1월 기본 구매혜택
2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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