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자동차 소개/현대2016. 11. 9. 20:53

프리미엄 SUV 2017년형 맥스크루즈 외관 디자인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맥스크루즈의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에 비해서 전장, 전폭등의 길이가 더 길며 맥스크루즈를 본다음에 싼타페를 보면 싼타페가 작아보일 정도로 큽니다. 현대자동차는 에쿠스를 제네시스와 합쳐 제네시스를 대형 세단 플래그쉽으로 두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네시스에는 SUV 플래그쉽이 없는데, 가장 유력한 것이 이 맥스크루즈입니다. 먼저 맥스크루즈의 외관을 살펴보면 웅장하다는 느낌부터 듭니다. 전폭은 1.8미터이고 전장은 5미터에 달하는데, 전폭은 싼타페와 큰 차이는 없지만 전장이 약 20센치미터 정도 차이납니다.

전면부의 그릴과 주간등으로 싼타페와 맥스크루즈를 구별지을 수 있습니다. 먼저 그릴을 보면 싼타페에 비해 그릴이 좀더 층이 나뉘어지고 길어졌습니다. 그릴만 보더라도 싼타페의 고급형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또한 주간등 역시 싼타페에 가로로 달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세로방향으로 되어 있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파이니스트 트림의 경우 그릴, 헤드라이트, 주간등 테두리 쪽이 크롬으로 되어 있어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전 모델은 크롬이 파이니스트 모델에서만 한해(다른 모델들은 옵션으로 선택) 적용되었지만, 2017년형 모델 부터 맥스크루즈의 고급화에 걸맞게 크롬이 전 트림에 적용되었습니다. 측면부를 보면 손잡이와 사이드 스커프 역시 크롬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후면부를 보면 테일램프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싼타페와 차별성을 두었고, 일체형 듀얼 머플러와 크롬으로 맥스크루즈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이상 맥스크루즈의 외관을 살펴보았습니다. 2017년형은 고급화에 많이 신경쓴것이 보입니다. 확실한 싼타페와의 차별화가 돋보이네요.

작성자 : 애마

생성일 : 2016-11-09

수정일 : 2016-12-20 Tue 20:05

송고일 : 2016-12-20 Tu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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